베어베터

베어베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자기계발서
책소개
느린학습자와 발달,지적장애인이 읽기 쉬운 책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입니다. 자기계발서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이 근무하는 회사와 업무, 사내 규칙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상의 주인공 지호가 직장 생활에 적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장 생활을 할 때 지켜야 하는 사항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지호는 발달장애인들이 일하는 회사 ‘베어베터’에 입사합니다. 지호는 회사에서 포장, 배송, 카페 직무에 관한 훈련을 하고, 여러 사건을 통해 사내 규칙을 알아 갑니다. 지호는 직장 생활을 통해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개인적인 성장까지 이뤄 냅니다.
‘베어베터’는 2012년에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입니다. 전체 직원의 80% 이상이 발달장애인 직원입니다.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이 일자리를 갖고 가족,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베어베터’의 목표입니다.
목차
1. 베어베터의 직원이 되고 싶어요
2. 직원들과 함께하는 조회 시간
3. 훈련을 받았어요
4. 베어베터에서 배송 왔습니다
5. 근로계약서를 썼어요
6. 뱀눈이 지하철만 탈래요
7. 제과박스를 잃어버렸어요
8. 건강을 소중하게
9. 지호의 거짓말
10. 첫 월급을 받았어요
11. 산악동호회 회원이 되었어요
12. 문자 보내지 마세요
13, 커피 만들기가 좋아요
14. 동료와 싸웠어요
15. 이직 면접
16. 이직을 축하합니다!
책 속으로
“자신감이 생겼어요. 앞으로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제가 할 수 있는 일에 계속 도전할 거예요.”
지호는 도전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 지호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용기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