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나의 아스퍼거 인생

달라도 너무 다른 나의 아스퍼거 인생

아스퍼거 강사 파울라 틸리의 자서전

 

원작 파울라 틸리
번역 정보람
번안 피치마켓
그림 곽란희

책소개

<달라도 너무 다른 나의 아스퍼거 인생>은 아스퍼거 강사 파울라 틸리의 자서전입니다. 파울라 틸리는 현재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강의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치마켓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글로 파울라 틸리의 자서전을 풀어 썼습니다.
주인공인 파울라 틸리가 남들과 생각이 다른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사건 위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때가 많았던 파울라 틸리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힘든 성장 과정을 거칩니다. 어른이 된 후에 파울라 틸리는 자신에게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맞는 생활 방식에 적응하여 살아갑니다. 또한 자기 모습 그대로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피치마켓의 <달라도 너무 다른 나의 아스퍼거 인생>이 남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독자들에게 용기가 되어주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목차
어린 시절
-나는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를까?
-영화 보기는 힘들어요
-괴롭힘을 당하다
-친구들이 싫어하는 옷
-친구들과 같은 취미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

외국 생활
-특수학급 아이들
-집안일을 못하는 가사도우미
-대학교를 그만두다
-건강이 나빠지다
-결혼을 하다
-나와 생각이 다른 남편

아스퍼거 증후군
-심리상담을 받다
-내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아스퍼거인으로 사는 어려움
-아스퍼거인으로 살아가기

아스퍼거 강사
-새로운 꿈이 생기다
-아스퍼거 강사가 되다

책 속으로
나는 지금의 내가 좋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 마음에 들려고 나를 바꿀 필요는 없다.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달라서 좋다.
나는 나 자신이기 때문에 행복하다.